비오는날 여자꼬시는법

Posted 2007. 9. 6. 13:16 by alice201405
너무 진지하게 보진마시길 ^^;

펌글입니다(ㅗㅅ세://ㅈㅈㅈ.생묘ㅗㅕㅡㅐㄱ.채.ㅏㄱ)


이건 제가 주로 쓰는 방법입니다

비 오는 날에는 전 항상 우산을 두 개씩 들고 다닙니다.
밖에 다니다보면 반드시 한 명 쯤은
우산을 준비 못해서 발을 동동 구르는 가녀린 여성이 있게 마련

그럼 그녀에게 웃으면서 우산을 건네주죠

"괜찮으시다면 이거.. 쓰시고 가세요^^"

"아..네? 저.. 괜찮은데.."

"아니에요 전 우산이 2개 있으니까.."

"그래도.. 좀.."

"비 맞으면 감기 걸린다구요.."

그렇게 우산을 건네주고
나중에 우산을 돌려받기 위해 저의 전화번호를 그녀에게 가르쳐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녀의 전화번호를 묻지 말 것!
그러면 여성은 경계심을 품게 마련이니까요.
우산을 돌려받아도 좋고 못 돌려받아도 좋다는
그런 자상하면서도 마음씨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산을 돌려주기 위해 그녀에게 연락이 오면
둘이 만나서..
그 다음부터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나가기 시작하는거죠.

이 방법으로 지금까지 전 한 다스의 우산을 잃어버렸습니다..



==> 리플
비슷한건데..
핸드폰을 주고 오는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제 폰에 연락하면 만사 오케이~~ㅋㅋㅋㅋ
이 방법을 쓴후 핸드폰을 찾기위해 4일 동안을 헤메고 다녔다

==>리플
저기요.
전화번호는 됐구요. 여기 5천원이요.
이 방법으로 지금까지 전... 집을샀습니다..

==>리플
못생긴 여자애한테 차갑게 구는 녀석은,
노력하지 않아도 여자가 알아서 모여드는 킹카가 아니면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동정이나 아마추어 동정이 틀림없다.
생각해봐라.
못생긴 여자애한테도 상냥하게 대하는 모습을 귀여운 여자애가 보면,
아, 저 사람은 저런 애에게도 상냥하네...멋져」가 되는 것이다.
여자는 귀여운 여자한테만 상냥하게 구는 남자를 싫어한다.
반대로 생각해 봐. 너희들도, 잘생긴 남자한테만 아첨하는 여자따윈 싫겠지?
바로 그거다. 못생긴 여자애한테도 철저하게 상냥하게 해라! 그러면 그 추녀는 친구를 소개시켜 준다.
추녀의 친구 중에게는 귀여운 애들이 꽤 있다.
학교 다닐 때나 연예인들의 친구들을 생각해봐. 의외로 추녀가 많지? 귀여운 아이는 자신을 돋보이게하기 위해, 추녀와 친구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반대로 이용하자. 추녀에게 상냥하게 대하면, 반드시 귀여운 아이와 만날 수 있다.
나는 이 수법으로 30명 이상의 추녀와 교제하는 것에 성공했다.

==>리플
평소에는 잔치국수나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더라도

여자를 만날때는 근사한 레스토랑을 가야 좋은 이미지를 주게됩니다.

거기에 호프집보다 훨씬 비싼 맥주나 와인을 곁들이면 금상첨화죠.

술기운과 레스토랑의 조명빛 아래 당신은 호감형으로 바뀔겁니다.

.

저역시 이런 방법을 써서 지금은 카드빛이 싼더미 처럼 불어났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인데 마땅히 할게 ㅇ벗어 ㅜ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