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2006. 3. 15. 13:21 by alice201405

혹시 지금 만나는 남자가 만족스럽지 않나요?
정말 좋은 남자를 찾고 싶나요?
그런 생각을 하는 여자분이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남자와 여자의 차이중의 하나는 남녀의 전성기가 다르다는 것이다.
여자들의 가장 꽃다운 나이가 20대 초반이라면
남자들에게 있어 가장 주가를 달릴때는 20대 후반 부터다........
가만히 보면 여자들 20대 초반에는 수많은 오빠들이 있다.
물론 나도 그런 오빠들중에 한명이였지만......
여자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여러 사람 사겨 봐야 한다는 생각......
물론 여자들이 한남자 좋아하면 그 남자에게 모든것을 바치는것을 알지만...
남자들도 물론 많은 여자를 좋아하지만
남자는 한번 좋아한 사람은 절대 못지우는 동물이라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만약 첫사랑과 두번째 좋아했던 사람이 물에 빠졌다고 치자.....
난 첫사랑을 먼저 구할꺼야......
만약 첫사랑과 현제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랑 물에 빠진다면.....
사실 그럼 고민 될껄........ 그건 지금 만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첫사랑 먼저 구할 남자들도 꽤 많다는건 알아야 할꺼에요.......
(여기까지 이야기 했다가 여자애들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지만)
물론 아내랑 첫사랑이랑 빠졌다면 이야기가 틀리죠..
아내를 먼저 구해야죠........ 아내와 첫사랑은 다르니까........
그래서 최대한 남자의 첫사랑으로 만나는 경우가 가장 좋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남자는 미래를 보고 골라야 겠죠......
여러 글들을 보면 네이트 톡에 남자친구가 돈을 안쓰는것 때문에
남자다운 매력이 없다고 하는 글들을 많이 보는데....
여자들이 남자들 많이 만나는 20대 중반의 남자들은 사실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없다
대부분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이기에 돈과는 좀 거리가 멀다...
물론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백마탄 왕자는 삼순이를 좋아하기 보다는
준비된 공주를 좋아합니다.......
남자들은 여자들고 직업관에서 약간 다른 관점으로 직업을 선택합니다.
여자들은 나이 60먹을때까지 일할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믈것이다.
하지만 남자들은 대부분 나이 60먹을때까지 일을 할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직장에서도 더럽고 치사해도 버티는 것다.......
남자들이 경제력을 가지는 경우는 20대 후반쯤인데........
최근 결혼 적령기의 사람들에게 자주 듣는 이야기는
여자들은 준비하는 남자보다는 준비된 남자를 선화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근데 반대로 남자는 준비되기 전에는 여자의 성격이나 여자 자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경제력이나 어느정도 안정이 되버리면 남자들 눈도 높아 진다는걸 명심해야 될꺼다....
최소한 여자들이 좋안 남자 고를수 있는 나이때는 20대 중반이다......
(물론 절대적인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다는 것이지.)
아까 이야기 했듯이 괞찬은 남자들은 최소한 20대 후반에 완성되간다......
공무원이 됬건 대기업에 취직하건 벤처를 하건.... 남자들이 부모 잘만나지 않는한
괞찮아 지려면 20대 후반이 되야 한다는 것인데
그때가 되면 남자도 눈이 까다롭게 된다..... 남자들이 아직 완성되기 전에야
순수한 사랑을 찾지만..... 남자들 의외로 능력 없다고 여자들에게 차이는 경우 많이 봤다.
내가 아는 사람도 괞찬은 사람인데 직장 가지기 전에는 주위에서 소개팅 시켜 달라고 했다가
구박만 받았는데 공무원으로 취직되니 소개팅 자리 넘치더라.......
가장 좋은건 꿈이 있고 능력있는 사람을 성공하기 전에 만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다.
내가 아는 많은 20대 중반의 사람들이 20대 초반의 인기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때야 영화를 본다고 해도 보여준다는 사람 많았고
내가 아는 여자들은 정말 차비만 달랑 들고 다니더라...... ㅡ.ㅡ 어의 없었다..
하지만 그런 인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20대 중반에 끝이다......
내가 아는 나이 많은 여자분들은 가끔 그런 이야기를 한다
자기도 자길 좋아하고 따라 다녔던 사람들 많았다고.....
난 항상 의문나는것은 왜 그사람과 결혼 안했냐는 것이다...
그럼 거의 자주 듣는 이야기가 그사람은 나랑 맞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맞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가만히 이야기 들어보면 잘 될수도 있었는데 헤어지는 경우도 많더라...
확신이 안생긴다는 이유때문에........
그냥 안타깝다..........
자신을 좋아했던 남자들이 있었음에도... 그중에 좋은 사람이 있었을 텐데도..
때를 놓친것에 대해 안타깝다................
왜 이런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냐고.................
최근에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런 말 하더라.. 오빠랑 사귀게 되면 내가 첫번째 사귀는건데
자기는 여러사람 만나고 싶단다... 오빠가 괞찮은 사람이고 좋은 사람인건 알겠는데...
자신은 좀더 여러 사람 만나보고 싶단다........
근데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 20대 초반의 여자애들이 절반은 넘더라......
반대로 묻고 싶다.... 니가 5명을 사귀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돌아보니 3번째 남자가
가장 좋았으면 어쩔꺼니?
니가 앞으로 그 5명보다 좋은 남자를 못만난다면...
넌 그때 후회 안할꺼니..........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면 잡아라.............
어떤 글에 이렇게 써있더라...
여자나이 10대는 럭비공과 같다고
서로 차지하기 위해 처절하게 싸운다고
20대는 축구공이라 럭비공보다는 덜하지만 서로 차지하려 하고
20대 중반이 되면 농구공 아직도 남자들이 달려 들지만 축구공보다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20대 후반은 골프라고 했다 관심 가져주는 사람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이다.
30대는? ........ 탁구라 했다...... 서로 상대방으로 밀기에 바쁘다고.....
여성 비하한다고 여자분들이 욕하는게 느껴지지만.......
내가 바라는것은 좋은 남자 있을때 잡으란는 것이다....
내가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몇명의 사람들........
모두 한결같이 내게 말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인데
난 좀더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사실 그런 사람들중에 2/3은 아직 싱글이더라......
가끔 그사람들이 원망스럽기도 하다.......
내 나이 20대 후반이 되면서 최근 일자리 들이 정해지는 마당에 있다....
많이 받지는 못하지만 전문직에 대기업에 준하는 월급을 기대하고 있다.
문제는..... 내 가치가 높아지니까.. 내 눈도 높아 지더라.....
한편으로는 아쉽더라..... 내가 좋아했던 사람과 같이 행복하고 싶은데
그사람은 지금도 쏠로로 외로이 지내는걸 보면 안타깝다.......
가끔 예전에 내가 고백했던 사람에게 다시 연락이 오는데.....
이제는 내 마음이 예전같지 않더라..........
예전에 잡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