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나팔 울리면...

Posted 2006. 11. 17. 18:07 by alice201405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면서도 서글펐던 소리...


하루를 정리하면서 침상에 누워 취침나팔소리를 듣고있자면


이런 저런 생각들과...눈물 한방울


보고싶은 사람들... 때론 편지가 쓰고싶어진다.


벌써 10년도 넘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