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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자 Business 2.0에 실린 내용 By Om Malik, Anders Lotsson translated by dotty :D 개인적으론 1, 3, 6, 7에 관심 혁신은 항상 비즈니스를 와해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수 년 동안 지켜볼만한 기술들을 말한다. 1. AJAX 이게 뭘까: 브라우저 기반의 프로그램을 기존의 데스크탑 프로그램과 유사하게 작동하도록 해주는 툴 왜 뜨거운 감자인가: 일반적으로 웹 기반의 프로그램들은 각 단계 별로 새로운 페이지를 사용자에게 전송해야 했고 그러하기에 사용할 때의 느낌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하지만 Ajax(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은 새로운 데이터가 조금씩 전송될 수 있도록 해주어, 페이지 상의 내용을 손쉽게 갱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미 구글의 Gmail이나 아마존의 A9 서치 엔진, 그리고 Netflix의 영화평이나 야후의 Flickr 서비스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미 여기저기서 도입중에 있다) Ajax라는 이름을 고안한 샌프란시스코 소재의 웹 컨설팅 업체인 Adaptive Path의 Jesse James Garrett은 더 큰 임팩트는 기업용 어플리케이션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 원격상의 업무 처리를 더욱 빠르게 해주며. Tibco라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통합 소프트웨어 회사는 자사의 General Interface 플랫폼에 이미 Ajax를 도입하기 시작하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Ajax 개발자 킷을 준비중에 있다 - 꽤 크게 될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주요 플레이어들: Amazon, Google, Microsoft, 37signals, Tibco Software, Yahoo 2. BIOGENERICS 이게 뭘까: 바이오테크 기업에서 판매하는 특허 등록된 일반적인 단백질 약들 왜 뜨거운 감자인가: 암젠이나 Genetech같은 기업은 만성적 신장 질환에서 당뇨병 치료에 이르는 약품 등 매우 비싸지만 효과적인 단백질기반의 처방 상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Biodrug라고도 알려진 이러한 특허 치료법은 작년 한해에만 180억 달러(18조원) 상당의 매출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이제 이러한 베스트 셀러들이 특허 기간 만료에 다가가고 있다. 즉, 비슷한 제품을 만들 수만 있다면 판매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단백질을 복제하는 것은 아스피린 같은 것을 복제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렵다. 오늘날의 규제에 의하면 완벽한 복제가 아니라면 허가를 받기 힘들다. 이러한 바이오제네릭은 중국와 인도 소재의 수 많은 의약 업체들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분야이기도 한데, 조만간 유럽 연합에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FDA는 미국에 적용할 만한 새로운 규약들을 검토중이며 업계는 이러한 새로운 의약품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인지 고심중이다. 바이오제네릭은 전체 biodrug 시장의 11%를 차지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데, 가격을 대폭 하락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Genetech같은 곳에겐 난감한 소식이겠지만, 수백만의 환자들에겐 기쁘기 그지 없는 뉴스일 것이다. 주요 플레이어들: BioPartners, Cangene, GeneMedix, LG화학, Momenta Pharma, Rhein Biotech, Wockhardt 3. DEEP WEB SEARCH 이게 뭘까: 다른 어떤 검색엔진도 가보지 못한 곳에 도전하는 기술 왜 뜨거운 감자인가: 구글인 이미 80억 페이지를 인덱스하였을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다. 몇 예상에 의하면 "어둠의 웹"이라고 일컬어지는 부분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월드 와이드 웹(WWW)의 500배에 달하는 규모일 것이라고 한다. 공개적인 인터넷과 달리 이러한 어둠의 웹은 일반적인 웹 크롤러(웹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긁어 모으는 bot)들에 의하여 도달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특수한 기법을 이용하여 검색 엔진의 데이터베이스에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데스크탑 검색의 발달 전에는 우리의 PC는 그러한 보이지 않는 웹의 일부였다 - 인터넷에 연결은 되어있지만 인덱싱이 되지 않던. 파일 공유 네트워크는 이미 우리의 PC에서 mp3를 검색해가지만, 아직 꽤 까탈스러운 사생활 보호와 보안 문제들이 해결되기전에는 당장 우리의 하드가 웹의 일부가 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또한 이미 디지털화 된 수 백만권 분량의 책들이 인터넷에 연결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아직 상당 부분의 권위있는, 혹은 믿을 만한 소스들이 온라인으로 오지 않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딥 서치' 기술이 우리의 질문에 대하여 보다 직접적인 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플레이어들: Endeca, Glenbrook Networks, Google, IBM, Kozoru, Yahoo 4. HIGH-DEFINITION RADIO 이게 뭘까: 위성은 저리 가라. 라디오가 업그레이드를 단행하고 있다. CD 음질의 오디오와 보다 다양한 채널들이 다가온다. 왜 뜨거운 감자인가: XM 라디오나 Sirius같은 위성 기반 서비스의 압력과 온라인 음악 서비스, 그리고 iPod류의 기기 때문에 연 200억 달러(20조원) 규모의 라디오 업계는 청취자를 꾸준히 잃어가고 있었다. HD 라디오가 그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HD 라디오 기술은 기존에 소유된 주파수 대역을 얇은 밴드로 나누고 각 밴드는 새로운 라디오 방송국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한 개의 AM이나 FM 방송국은 많게는 8개의 채널로 나뉠 수 있고, 그에 따라 8배로 많은 수의 음악과 방송, 그리고 광고를 내보낼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이 TiVo가 TV에 제공하였던 서비스와 유사하게, 디지털로 되기 때문에 HD 라디오 방송은 쉽게 저장될 수 있고, 원한다면 생방송을 잠시 멈추거나 뒤로 돌려서 다시 들어볼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할 수도 있다. 미국에는 이미 450개 상당의 HD 라디오 방송국이 있다. 2007년에는 2,500개로 늘어날 전망이며 미 전역의 90%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중적이 되기 전의 최대 장벽은 라디오 청취자들이 HD(고음질) 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새로운 라디오 기기를 사야한다는 것이다. 주요 플레이어들: Clear Channel Communications, Disney, Ford Motor, iBiquity Digital, Radiosophy, Texas Instruments, Visteon 5. HYBRID CELL PHONES 이게 뭘까: Wi-Fi가 지원되는 핸드폰으로 셀률러와 유선 전화를 한 곳에 모으는 것이다. 왜 뜨거운 감자인가: 2006년 중반에 중가대 15개의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 하이브리드 서비스는 자동으로 집이나 사무실에 공개되어있는 Wi-Fi 네트워크를 검색하고 접속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두 가지 큰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 일반적인 셀률러 기지국이 커버하기 힘든 주택과 사무 빌딩에서 Wi-Fi를 통하여 훨씬 좋은 음직의 통화를 가능하게 해줄 것이며, 스마트폰들에서 훨씬 빠른 속도로 웹서핑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드디어 PC의 대체에 근접한 수준의 인터넷을 가능하게 하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수 많은 통신사들이 이미 유선 전화와 무선 전화의 컨버젼스와 그로 인하여 파생될 수 많은 서비스들에 투자를 하고 있다. 텔레콤 컨설팅 업체인 ABI 리서치에 의하면 향후 5년 동안 소비자들이 1억개 상당의 하이브리드 전화기들을 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주요 플레이어들: Bridgeport, British Telecom, Broadcom, Ericsson, Kineto Wireless, Lucent, Motorola, Nokia, Nortel, 삼성, Texas Instruments 6. MICRO FUEL CELLS 이게 뭘까: 포터블 전자 기기에 들어가는 수소와 천연 가스, 메탄올, 에탄올 등을 이용한 배터리로, 다시 채워 넣을 수 있는 외부 연료이다. 왜 뜨거운 감자인가: 디지털 기기들이 전력에 더 많이 의존적이 되감에 따라, 리튬이온 배터리들이 이들을 따라잡기가 더더욱 힘들게 되가고 있다. 현재로는 연료전지가 이러한 것을 대체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가장 널리 쓰이는 기술은 DMFC(Direct Methanol Fuel Cell)이라는 것으로 메탄올과 산소를 결합하는 형태이다. 히타치는 이러한 메탄올 기반의 랩탑 건전지를 만들은 바있으며 2007년에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거대 통신사인 NTT DoCoMo도 후지쯔와 제휴하여 모바일 폰에 사용될 소형 연료 전지를 개발 중에 있다. 이러한 전환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기에 바로 당장 Best Buy 같은 곳에서 구입할 수 있길 기대하긴 힘들 듯 하다. 하지만 Reearch & Markets 리서치 그룹에 의하면 2008년까지는 5억1천만 달러(5,100억원) 상당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2013년 경에는 11억 달러(1조 1천억원) 상당의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플레이어들: Altair Nanomaterials, Ballard Power Systems, Dow Chemical, DTI Energy, Hitachi, Motorola, MTI Micro Fuel Cells, NEC, Samsung, Solvay, Toshiba 7. WI-MAX 이게 뭘까: Wi-Max는 이론적으로 48키로미터의 반경까지 커버할 수 있는 Wi-Fi의 초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왜 뜨거운 감자인가: Wi-Fi는 훌륭하지만 사용 가능 범위가 협소하다. 인텔은 Wi-Max 표준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 2년 내에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먼저 미국, 유럽과 아시아의 도심 지역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며 그 이후에는 다른 텔레콤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시연하기 위하여 인텔은 55마일간 Wi-Max 기기들을 연결하여 Sundance Filem Festival에서 디지털 영화를 상영하기도 하였다) 회의론자들은 Wi-Max가 보다 빠르게 시장에 진출한 경쟁자에 의하여 대체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Wi-Max를 지원하기로 한 회사들을 무시하여선 곤란하다. AT&T, BellSouth를 비롯한 Quest, Sprint PCS 등이 지원할 예정이다. ABI 리서치는 2008년 까지 8백만 Wi-Max 가입자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Maravedis Telecom이라는 리서치 그룹에서는 Wi-Max 기기들에 대한 수요가 2010년까지 $20억 달러(2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 이러한 예측이 현실이 되어버린다면, DSL이나 케이블, 심지어는 T-1 연결들 조차 대체될 수 았다. 주요 플레이어들: Alvarion, ClearWire, Intel, Motorola, 삼성 [src business 2.0] |
패턴이름 |
내용 |
Factory Method |
Factory 패턴은 제공되는 데이터에 의존하는 추상 기저 클래스의 가능한 하위 클래스들 중의 하나를 반환하는 간단한 의사 결정 클래스를 제공한다. |
Abstract Factory Method |
Abstract Factory 패턴은 생성할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관련된 객체들의 여러 군 중에서 하나를 반환한다. |
Singleton Pattern |
Singleton 패턴은 오직 하나의 인스턴스만을 갖는 클래스이다. 그 것은 생성된 인스턴스에 접근하는 하나의 포괄적인 점을 제공한다. |
Builder Pattern |
Builder 패턴은 단지 객체에 대한 형태와 내용만 지정함으로써, 복잡한 객체를 구성 할 수 있다. 즉, 각각의 객체 구성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자세히 알고 있지 않아도 쉽게 객체를 구성 할 수 있다. |
Prototype Pattern |
Prototype 패턴은 어떤 객체의 생성 방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모르더라도 그 객체가 원하는 다른 객체를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선, 생성하려는 객체에 대한 프로토타입 객체를 미리 제공한 다음, 프로타입 객체의 복사본을 생성함으로써 원하는 대상 객체를 만들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