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테스트...

Posted 2006. 4. 5. 12:23 by alice201405
성당에서 피정을 갔을 때 이야기다

프로그램 첫 머리에 한 수녀님 께서

자리에 모인 우리들에게 시험지를 나누어 주며

3분안에 풀라고 하셨다.

받아 보니 맨 위에

"끝까지 다 읽어 보고 문제를 푸시오"라고 쓰여 있고

그 밑에 꽤 많은 문제들이 이어졌다.

수녀님은 초시계를 꺼내

"5초, 10초"하며 시간을 재기 시작 했다

문제라는 것이 고작 숫자를 쓰라거나

동그라미를 그리라거나

이름을 거꾸로 써 보라는 등

피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듯한 것들이었지만

누구 하나 의문을 제기하거나

투덜거리는 사람이 없었다

째깍째깍 초침 소리를 의식하며

모두들 최대한 빠르게 연필을 움직일 뿐이었다

3분이 다 되갈무렵 여기저기서

"어머나" 하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맨 끝 문항을 보는 순간 내 입에서도

절로 "어머나" 소리가 새어나왔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끝까지 읽어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문제를 풀 필요는 없습니다

시험지에 이름만 쓰십시요>

당혹해 하는 우리를 보고 수녀님은 말씀하셧다

"시험지 첫 머리에 끝까지 다 읽어보고

풀라고 쓰여 있는데

무엇이 그렇게 급하셨나요..?

내가 시간을 재고 있고

옆 사람이 열심히 푼다는 이유로

그 문제들을 서둘러 풀었나요..?

남들이 다 탄다는 이유로

목적지도 모르는 기차에 올라탄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

그것이 3분 테스트의 교훈이었다.

"왜" 라는 질문없이 그저 바쁘게

움직이는 것 방향감각 없이

빠른 속도에 휘말리는 것은

분명 어리석은 일이다..




출처 : OU

남코의 철권 닮은꼴~

Posted 2006. 4. 5. 12:18 by alice201405


노홍철, 최홍만..ㄷㄷㄷ;;

출처 : OU

Walking Tour

Posted 2006. 4. 4. 12:46 by alice201405


좀 오래된 것이지만 언제나 처럼...

풋.. 재미있는 동물사진

Posted 2006. 4. 3. 11:21 by alice201405

귀여운 괭이



이눔~ 까불면 죽는다!



허숙희씨~



감기걸렸넹~

연예인 누드 대~충 정리...

Posted 2006. 4. 3. 11:18 by alice201405


그동안 있었던 국내 언론플레이 요약..

Posted 2006. 3. 20. 19:16 by alice201405
언론플레이란 이런것...

- 삼양라면 우지 파동 -

공업용 쇠고기 기름으로 라면을 튀겼다고 발표후 삼양이 즉각
해명발표했으나 개 묵살

후에 인체에 나쁜영향 끼쳤다는 임상결과 없다고 쥐꼬리 만하게 땜빵기사 실림
삼양 라면 재기에 성공 하는데 20 년 걸림
파동전 유일하게 팜유를 쓴 농심 현재 라면업계 1위.



- 포르말린 골뱅이 파동 -

골뱅이캔 에서 포르말린 성분 검출
인체에 해로운양 없다 사장 해명 - 묵살

검사결과 흔한 자연산 표고버섯에서 검출 되는 양의 1/15 도 안되는양
인체무해 판명
업체 완전 부도



- 쓰레기 만두소 파동 -

경찰이 만두공장 방문했다가 쓰레기 단무지 제활용 촬영후 발표
그후 일본,중국 등 각나라서 한국만두 수입금지 발표
업체사장들 상한 단무지 폐기과정 찍어가 엉뚱하게 발표한다 해명

나중에 경찰이 엉뚱한 사진 찍어서갔다고 판명남
국내 만두 최대기업 '도투락' 파산, 후에 사장 자살.



- 1차 조류독감 파동 -

국내 닭취급업체 부도 위기 삼계탕집 매출 곤두박질
헤프닝으로 끝남
국회의원들 점심 메뉴 삼계탕



- 말라키이트 그린 파동 -

중국산 어류에서 말라카이트 그린검출
식약청 '해외에서는 인체에 해로울 수도 있다더라 ' 발표
언론 독극물로 보도함 중국산 어류 대대적 단속

알고보니 국내대부분 양식장에서 수산청의 권유에 따라 수십년간 사용해 왔던것으로 알려져
중국한테 개쪽팔고 국내 양식업 붕괴



- 모 스포츠인의 망언 논란 -

"○○은 전성기 지났다"
평소 입버릇이 안좋던 모 스포츠인은 인터뷰에서
한 유명한 선수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사실은 전성기가 '지났다'는 말따윈 꺼내지도 않았다.



그 외 물건너편 달동네의 헛짓거리를 심각하게 다룬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랑을 두려워 말라!!!!!

Posted 2006. 3. 16. 20:41 by alice201405

출처 : 오유


두려움 없이 사랑하라.
중독될만큼 가슴아프고도, 정열적이고 아름다운....그런사랑을 하라.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수명은 78세, 남성은 70세 내외이다.
만약 27세 여성과 32세 남성이 결혼해서 평균 연령을 산다고
하면 이부부가 함꼐 살아갈수 있는 시간은 38년이고,
13년 정도는 여자 혼자 살아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
30여 년의 결혼생활동안 부부가 함꼐 보낼수 있는 시간은
(잠자는 시간을 빼면) 5년이 채 안된다고 한다.
아옹다옹하며 고통과 아픔으로 보내기에는 너무나 짧은 인생이다.』

그러니...사랑하라.!!
평생 후회안할만큼. 미쳐버릴만큼..죽도록 사랑하라..!
사랑만큼 아름답고 모두가 동감할수 있는 것이 어디있겠는가.
난 평생 사랑하고 죽을수 있다면 소원이 없을꺼 같다..
이 세상에 단 한 사람과...죽을 때까지 죽도록 사랑하고 마지막
눈 감을때도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 이렇게 또 사랑하자 약속
할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일인가....

결코 사랑하는걸 두려워 말라...

좋은남자 고르는 방법2

Posted 2006. 3. 16. 20:32 by alice201405

출처 : 오유


- 나쁜 남자를 좋아하지 마라.


주위에 아는 여동생들이 많다......

동생보다는 후배들에 가까운 아이들이 많아서 가끔 그 아이들의 연예 상담을 해주는데

가능하면 동생들의 연예에 대해 간섭하지는 않지만...

절대 만나지 말라고 하는 부류가 있으니 소위 나쁜 남자들이다.....

내가 봐도 옷도 잘입고 깔끔하게 매너도 있다... 무언가 하나에 집중하기도 하고...

그런데....... 뭔가 부족한 아이들이 있다.....

무언가 큰 상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다....... 어렸을때의 상처나

가정환경....... 어릴적 아픈 상처를 계속 가지고 사는 부류들이다....

내가 아는 많은 남자 후배들이 그런 어려운 상처 같은거 이겨 내고 잘 사는 애들 많다..

내가 말한 나쁜 남자라는 것은 어릴적 나쁜 기억속에 아직도 빠져 사는 사람을 이야기 하는거다

항상 잘 웃고 사는데 어릴적 무언가의 상처때문에 항상 한쪽 면이 어두운 아이들이 있다..

그래서 여자를 사랑하지 못한다.....

좀 이기적이라고나 할까.... 여자를 사랑하기 보다는 자신의 어두운 면을 채우기 위해

여자를 만나는 부류들이 있다.

맘에 드는 여자가 나타다면 좋다고 따라다닌다 온갖 정성을 다 쏟아 넣는다.

매일 밤마다 전화하고 평생 사랑할것 처럼 대한다.....

여자들도 알고 있다... 그 남자를 보면 그 남자의 과거도 어느정도 아니까...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않좋게 헤어졌다는걸 그 여자들도 아는데......

가장 많이 하는 착각중에 하나는 자신이 그런 남자를 고칠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성 본능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불을 보고 달려가는 나방이라고 해야 하나.....

아는 동생이 그런다.....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인건 아는데 내 맘이 이상하다고....

맨날 나에게 잘해주는 그사람이 갈수록 좋아진다고....... 어떻하냐고.......

그사람이 나 좋아한다고 맨날 밤마다 속삭인다고........

내 대답은 한결같다..." 그 감정 끊지 않으면... 고슴도치를 사랑하는것 같을 꺼라고.....

꼭 껴안을수록 그 상처가 너에게 올꺼라고........ "

대부분 순진한 여자애들이....... 매일 사랑을 속삭이는 나쁜 남자에게 결국 마음을 빼앗기지.....

그렇게 하고는 한동안 연락이 뜸해진다...........

한동안은 사랑받고 있다는것을 즐길수 있겠지만.....

어김없이....... 새벽 1-2시에 전화 오더라............ 울면서.......

어제도 전화 받다가 새벽 2시에 잤다 쩝.....

나쁜 남자들이 그렇다.........

순간의 감정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성격도 급하다.......

자신의 마음 한구석을 채우기 위해 급하게 여자를 만난다 ....

하지만 나쁜 남자도 안다....... 이사람으로 나를 채울수 없다는걸.......

그럼 미련 없이 차버린다........ 연락도 예전 같지 않고.......

정말 성격 나쁜 녀석들은 성욕의 대상으로만 삼고 지겨우면 버리는 애들도 봤다.....

사실 난 항상 순진한 여자 애들에게 경고 한다.....

나쁜 남자는 절대로 여자가 바꿀수 없다는걸..........

드라마를 믿지 마라............ 드라마에서도 대부분 결혼까지만을 이야기 할뿐.....

결혼후의 이야기를 다루지는 않는다.......

한쪽 면이 어두운 남자.............. 그사람은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한쪽 어두운 면을 가릴 여자가 필요한 것일 뿐이다...

남자의 10가지 컴플렉스

Posted 2006. 3. 15. 15:56 by alice201405


1. 능력 콤플렉스
능력있는 남자가 예쁜 여자를 얻는다'라고 믿는 남자들이 이런 경우이다. 의외로 열등감이 심하며 자격증이나 학력 따위에 목을 맨다. 하지만 이런 남자가 능력이라고 믿는 것은 친한 친구마저도 경쟁자로 여기며 요령껏 출세하는 일을 뜻한다. 남자들은 남들보다 능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수단을 갖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야 한다. 남성들은 자본가들에 의해 선택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능력 그 자체보다 학력 콤플렉스, 각종 연줄 콤플렉스,금전 콤플렉스 등이 연관되어 있다.

2. 마더 콤플렉스
결혼을 앞둔 남자로서 '결혼 생활에서 만약 고부간의 갈등 상황이 생긴다면 나는 제3자의 입장으로 지켜볼 거야' 라고 말하는 남자가 있다면 십중팔구는 이 콤플렉스에 사로잡혀 있다. 이런 인물은 진로 선택에 있어 어머니의 영향을 입은 바 크고 어머니가 어디 놀러 가면 웬지 불안하기만 하다. 어머니가 좋아할만한 여자를 보면 '바로 이 여자다'라고 믿기 때문에 이 남자의 말은 잘 지켜볼 필요가 있다.이러한 남성은 자기중심적이어서 연인이나 아내를 어머니의 대리자, 성의 도구, 허전할 때 위안을 주는 존재로,오로지 자신을 위한 사람으로만 여긴다. 구조적으로 보면 가부장제 사회에서 부자 중심의 가족관계가 유지되었고, 여성들은 낮은 지위를 아들을 해 보상받으려는 심리를 갖게 되었기 때문에 남아선호 사상은 여성의 삶에 나쁜 영향을 미쳐 왔을 뿐만 아니라 남성의 생애에도 부담을 주어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한편 약한 정도의 마더 콤플렉스는 긍정적인 측면도 가진다. 어머니의 듯에 다라 바람직한 아들이 되고자 노력하면서 자신의 삶을 발전시킬 수 있다.

3. 차남 콤플렉스
무거운 의무 대신에 재산 상의 보호를 받는 장남과는 달리 아무런 보장없이 사회에 던져지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고난과 개척 끝에 성장해나가는 경우가 많다. 진취적이고 모험적인 사고와 행동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장남에 비해 큰 일을 이뤄내는 경향이 많다는 사실이 역사적으로도 증명된다.

4. 카인 콤플렉스
아우나 후배에 성공을 도저히 참아낼 수 없는 경우의 사람을 말한다. 윗 사람으로서의 권위와 위계 질서를 지나차게 강조한다. 후배를 경쟁 상대로 보기 때문에 항상 경계하고 두려워한다

5. 사내대장부 콤플렉스
'거물이 되어 사회적 인정을 받아야 한다' '힘이 세고 강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한다'. '대장부는 대범해야 한다' 등 강박관념에 쫓기며 인생의 목적은 성공과 권력을 쥐는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남자는 강하고 대범하며, 가족을 먹여 살려야하고, 성공해야 한다는, 즉 '사내 대장부'가 될 것을 강요받는 콤플렉스. "사내 대장부가 그래서 쓰나? ' "무섭긴 뭐가 무서워." "계집애처럼 울긴 왜 울어?" "남자애가 이렇게 까불 어?"등의 표현은, 주먹 센 학생이 우상이 된다든지, 학년에 따른 서열이 중시되어 선배에게 맞는 일들을 빚어낼 수가 있다.

6. 온달 콤플렉스
재력이나 능력이 뛰어난 여성을 배필로 만나 신분상승 하려는 열망을 온달 콤플렉스라고 한다. 남자로서의 우월감을 내세우고 싶은데, 지신의 능력이 따르지 못할 때 발생하는 콤플렉스이기도 하다. 가족 위에 군림하려는 모습 뒤에 아내의 재산이나 지혜를 바탕으로 발돋움하고픈 의존심을 갖고 있다. 경제력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현명함으로 남편을 훌륭하게 만든 평강공주를 부인으로 맞고 싶어한다. 재력이나 능력이 뛰어난 여성을 배필로 만나 신분상승 하려는 열망을 온달 콤플렉스라고 한다. 신데렐라가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듯 이 온달은 학벌과 능력으로 자신을 포장한다.

7. 지적 콤플렉스
여성보다 남성은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여자가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인데 비해 남성은 이성적·합리적이란 그릇된 통념에 갇혀 있다. 여성이 상사로 부임하면 견디지 못하고, 여성을 대하는 태도가 비하적이다. 남성의 지적인 우월성이 중시되므로, 남성들은 자신의 지적 우월감이 손상될 때 자신의 '남성다움'에 불안을 느끼며, 같은 남성끼리 또는 여성과 겨뤄서라도 꼭 이겨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게 된다.

8. 외모 콤플렉스
외모에 대한 관심을 여성 전유물로 여기면 착각이다. 추남이어도 능력과 재담, 돈이 있으면 그만이란 건 옛말. 잘 생긴 외모가 이성 교제는 물론 사회생활에도 득을 가져다 준다는 의식이 강해지면서 현대 남성의 외모에 대한 갈등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남성다움을 나타내기 위해 남성은 키가 커야하고, 근육이 발달한 건장한 체격을 가져야 하며, 좋은 인상에 세련되지만 여자 같지않은 외모를 가져야한다는 생각이 이런 콤플렉스를 일으킨다

9. 장남 콤플렉스
"한번도 가족에게 어려운 사정을 털어놓은 적이 없다" "나를 믿고 의지하는 가족의 기대를 꺾는 게 두렵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 가족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자질과 욕구대로 살아가는 가족에 둘러싸여 힘겨운 장남 노릇을 하든 대부분의 장남은 모든 면에서 "장남 노릇을 잘해야 한다"거나 "장남노릇을 잘 못한다"는 콤플렉스에 빠져 있다. 부모를 모셔야 하며, 경제적인 책임을 져야하고, 동생들에게는 너그럽고 모범을 보이며 그들의 앞길까지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등 또는 "첫째가 잘 되야 동생들도 잘된다"는 등의 압력으로 진로 선택에 있어서도 자신의 적성보다는 가족의 기대에 부응하게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10. 카사노바 콤플렉스
카사노바 컴플렉스라는 심리 상태는 모든 여성을 자신의 성적 대상 범주에 놓고 실제로 수많은 여성과 쉽게 관계를 맺었다가 끊는 행동을 말한다고 볼 수있다. 성에 대한 사회적 통념은, 남성들에게 성의 방종쯤은 큰 허물이 안되면서도 여성들은 순결해야 되고 정조를 중요시해야 된다는 의식이 지배 적인 것이다. 그래서 미혼남성들 사이에서는 동정을 지키고 있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에게 부담이 되거나 주변의 조롱거리가 되기도 하고, 성경험이 많은 친구들은 지극히 남성다운 남성이라는 것 을 공인 받는 것처럼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한다.

좋은남자 고르는 방법

Posted 2006. 3. 15. 13:21 by alice201405
출처 : 오유




혹시 지금 만나는 남자가 만족스럽지 않나요?

정말 좋은 남자를 찾고 싶나요?

그런 생각을 하는 여자분이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남자와 여자의 차이중의 하나는 남녀의 전성기가 다르다는 것이다.

여자들의 가장 꽃다운 나이가 20대 초반이라면

남자들에게 있어 가장 주가를 달릴때는 20대 후반 부터다........

가만히 보면 여자들 20대 초반에는 수많은 오빠들이 있다.

물론 나도 그런 오빠들중에 한명이였지만......

여자들은 그런 생각을 하지... 여러 사람 사겨 봐야 한다는 생각......

물론 여자들이 한남자 좋아하면 그 남자에게 모든것을 바치는것을 알지만...

남자들도 물론 많은 여자를 좋아하지만

남자는 한번 좋아한 사람은 절대 못지우는 동물이라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만약 첫사랑과 두번째 좋아했던 사람이 물에 빠졌다고 치자.....

난 첫사랑을 먼저 구할꺼야......

만약 첫사랑과 현제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랑 물에 빠진다면.....

사실 그럼 고민 될껄........ 그건 지금 만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첫사랑 먼저 구할 남자들도 꽤 많다는건 알아야 할꺼에요.......
(여기까지 이야기 했다가 여자애들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지만)

물론 아내랑 첫사랑이랑 빠졌다면 이야기가 틀리죠..

아내를 먼저 구해야죠........ 아내와 첫사랑은 다르니까........

그래서 최대한 남자의 첫사랑으로 만나는 경우가 가장 좋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남자는 미래를 보고 골라야 겠죠......

여러 글들을 보면 네이트 톡에 남자친구가 돈을 안쓰는것 때문에

남자다운 매력이 없다고 하는 글들을 많이 보는데....

여자들이 남자들 많이 만나는 20대 중반의 남자들은 사실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없다

대부분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이기에 돈과는 좀 거리가 멀다...

물론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백마탄 왕자는 삼순이를 좋아하기 보다는

준비된 공주를 좋아합니다.......

남자들은 여자들고 직업관에서 약간 다른 관점으로 직업을 선택합니다.

여자들은 나이 60먹을때까지 일할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믈것이다.

하지만 남자들은 대부분 나이 60먹을때까지 일을 할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직장에서도 더럽고 치사해도 버티는 것다.......

남자들이 경제력을 가지는 경우는 20대 후반쯤인데........

최근 결혼 적령기의 사람들에게 자주 듣는 이야기는

여자들은 준비하는 남자보다는 준비된 남자를 선화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근데 반대로 남자는 준비되기 전에는 여자의 성격이나 여자 자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경제력이나 어느정도 안정이 되버리면 남자들 눈도 높아 진다는걸 명심해야 될꺼다....

최소한 여자들이 좋안 남자 고를수 있는 나이때는 20대 중반이다......
(물론 절대적인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다는 것이지.)

아까 이야기 했듯이 괞찬은 남자들은 최소한 20대 후반에 완성되간다......

공무원이 됬건 대기업에 취직하건 벤처를 하건.... 남자들이 부모 잘만나지 않는한

괞찮아 지려면 20대 후반이 되야 한다는 것인데

그때가 되면 남자도 눈이 까다롭게 된다..... 남자들이 아직 완성되기 전에야

순수한 사랑을 찾지만..... 남자들 의외로 능력 없다고 여자들에게 차이는 경우 많이 봤다.

내가 아는 사람도 괞찬은 사람인데 직장 가지기 전에는 주위에서 소개팅 시켜 달라고 했다가

구박만 받았는데 공무원으로 취직되니 소개팅 자리 넘치더라.......

가장 좋은건 꿈이 있고 능력있는 사람을 성공하기 전에 만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다.

내가 아는 많은 20대 중반의 사람들이 20대 초반의 인기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때야 영화를 본다고 해도 보여준다는 사람 많았고

내가 아는 여자들은 정말 차비만 달랑 들고 다니더라...... ㅡ.ㅡ 어의 없었다..

하지만 그런 인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20대 중반에 끝이다......

내가 아는 나이 많은 여자분들은 가끔 그런 이야기를 한다

자기도 자길 좋아하고 따라 다녔던 사람들 많았다고.....

난 항상 의문나는것은 왜 그사람과 결혼 안했냐는 것이다...

그럼 거의 자주 듣는 이야기가 그사람은 나랑 맞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맞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가만히 이야기 들어보면 잘 될수도 있었는데 헤어지는 경우도 많더라...

확신이 안생긴다는 이유때문에........

그냥 안타깝다..........

자신을 좋아했던 남자들이 있었음에도... 그중에 좋은 사람이 있었을 텐데도..

때를 놓친것에 대해 안타깝다................

왜 이런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냐고.................

최근에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런 말 하더라.. 오빠랑 사귀게 되면 내가 첫번째 사귀는건데

자기는 여러사람 만나고 싶단다... 오빠가 괞찮은 사람이고 좋은 사람인건 알겠는데...

자신은 좀더 여러 사람 만나보고 싶단다........

근데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 20대 초반의 여자애들이 절반은 넘더라......

반대로 묻고 싶다.... 니가 5명을 사귀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돌아보니 3번째 남자가

가장 좋았으면 어쩔꺼니?

니가 앞으로 그 5명보다 좋은 남자를 못만난다면...

넌 그때 후회 안할꺼니..........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면 잡아라.............

어떤 글에 이렇게 써있더라...

여자나이 10대는 럭비공과 같다고

서로 차지하기 위해 처절하게 싸운다고

20대는 축구공이라 럭비공보다는 덜하지만 서로 차지하려 하고

20대 중반이 되면 농구공 아직도 남자들이 달려 들지만 축구공보다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20대 후반은 골프라고 했다 관심 가져주는 사람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이다.

30대는? ........ 탁구라 했다...... 서로 상대방으로 밀기에 바쁘다고.....

여성 비하한다고 여자분들이 욕하는게 느껴지지만.......

내가 바라는것은 좋은 남자 있을때 잡으란는 것이다....

내가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몇명의 사람들........

모두 한결같이 내게 말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인데

난 좀더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사실 그런 사람들중에 2/3은 아직 싱글이더라......

가끔 그사람들이 원망스럽기도 하다.......

내 나이 20대 후반이 되면서 최근 일자리 들이 정해지는 마당에 있다....

많이 받지는 못하지만 전문직에 대기업에 준하는 월급을 기대하고 있다.

문제는..... 내 가치가 높아지니까.. 내 눈도 높아 지더라.....

한편으로는 아쉽더라..... 내가 좋아했던 사람과 같이 행복하고 싶은데

그사람은 지금도 쏠로로 외로이 지내는걸 보면 안타깝다.......

가끔 예전에 내가 고백했던 사람에게 다시 연락이 오는데.....

이제는 내 마음이 예전같지 않더라..........

예전에 잡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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